입력 : 2020.12.18 11:12 | 수정 : 2020.12.18 11:38
[땅집고]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17일 대구시에 사랑의 집수리∙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에 진출한 이후 지난 4년간 연말에 이웃사랑성금을 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시에 4년간 매년 2억 원, 경산시에 2년간 총 3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전달한 성금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웃사랑 성금 등에 쓰일 예정이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