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주거환경 쾌적한 세종시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 분양

    입력 : 2020.12.16 13:58 | 수정 : 2020.12.16 16:31

    [땅집고] 세종시에 분양하는 단독주택 단지 '라포르테 세종'. /건영

    [땅집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세종시의 주요 도로 교통망인 세종~청주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예산이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2024년에 모든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 완공하면 서울에서 세종까지 평일 기준 74분 걸릴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 소식에 세종시 주택시장도 따라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1일 청약 접수를 받은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6-4생활권 B1블록)’이 있다. 이 단지는 127가구를 모집하는 데 493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38.85대 1를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종합건설업체 건영이 자체 시행 및 시공을 맡았으며, 단지 뒷편에 원수산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라포르테 세종’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총 12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84T1 18가구 ▲84T2 18세대 ▲84T3 18가구 ▲84A 73가구 등이며, 테라스형이 54가구 단독형이 73가구다. 지하주차장은 각 가구마다 약 2대 정도 확보한다. 산지를 끼고 있는 만큼 경사지를 지하주차장 및 차랑전용통로로 설계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단독주택인 만큼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테라스를 활용해 각종 파티를 할 수도 있으며, 애완견도 자유롭게 기를 수 있다.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도 적용한다. 단지 입구에서부터 외부인 출입 및 차량 관리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가구들이 특히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형 특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 손실이나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단열재를 사용했다. 절수기 일체형 씽크수전과 에너지 소비효율 기기를 최대한 활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인다.

    ‘라포르테 세종’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내년부터 세금 폭탄. 전국 모든 아파트 5년치 보유세 공개.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