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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알짜 분양] 주택 수 포함 안 되는 1억 미만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

    입력 : 2020.12.08 11:00 | 수정 : 2020.12.08 11:00

    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 일대에 짓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분양 회사는 여의도 리브하임이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이어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에 들어설 예정인 복층형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 완공 후 예상 모습. /건화종합건설

    여의도 리브하임은 이 지역에선 드물게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 창고도 따로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이 설치되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과 재래시장,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영동초, 영중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등이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 인근에 있는 여의도는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이 위치한 서울 도심 내 대표 업무 지구로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여의도 인근에서 복층 구조 소형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있고 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편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전화158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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