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1.27 10:28
[땅집고] 유림아이앤디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번지 일원에 고급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를 분양 중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 주거 복합 시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6개층 규모로 조성된다. 7층부터 130가구 규모 주거 시설이 들어선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 주거 복합 시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6개층 규모로 조성된다. 7층부터 130가구 규모 주거 시설이 들어선다.
이 상가에는 뉴웨이브 컬처 스페이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층별로 각기 다른 테마가 구성된 복합 테마몰로 조성했다. 고소득 소비자들이 몰리는 논현동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고급스런 레스토랑과 편집숍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우선 지하 3층에는 힐링을 테마로 한 스파 클럽 ‘어반 겟어웨이 스파’ 가 들어선다. 프라이빗 테라피 룸, 아쿠아웨이트 ∙ 아쿠아 스피닝 등이 제공된다.
지하 2층은 H&B 특화공간으로 꾸며진다. 메디컬∙에스테틱∙스킨케어 등을 연계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최근 성형외과·피부과 병원인 ‘더새로이의원’과 임차 계약을 맺었다. 그밖에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이룸골프’ 가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셀렉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등 F&B 특화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F&B 그룹 일마레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일마레 프리미엄’과 통임차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지상 1층은 루이스폴센과 뱅앤올룹슨 등 명품 리빙브랜드와 카페, 2층은 한우 오마카세와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3층은 와인바와 루프탑 펍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상업시설은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상층부 130가구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논현동 업무지구 직장인들을 비롯해 청담동 명품거리∙신사동 가로수길∙압구정 로데오 등 강남 주요 상권도 가깝다. 서울세관 앞 언주로 대로변에 있으며 7호선 학동역까지 걸어서 약 9분 정도가 걸린다. 또 도산대로 및 학동로 등을 통해 강남 전역으로 접근하기 쉽고, 한남대교∙동호대교를 이용해 이태원, 종로·동대문까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외관도 강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을 폭포 형태로 배치한 캐스케이드 입면 설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단지 전면부는 아치형 출입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1층 건물 중앙에는 탁 트인 오픈 스페이스 공간을 연출해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도심 속 힐링 숲을 연상케하는 선큰광장 ∙ 옥상정원 등도 조성할 방침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입점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