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1.20 11:48 | 수정 : 2020.11.20 11:50
[땅집고] 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이상한)이 ‘그린뉴딜, 주택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오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추소연 RE 도시건축 소장 등 전문가 3명이 주제 발표한 이후 박환용 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교통부와 각계 전문가 6명이 종합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 소장은 ‘주택 건설 과정에서의 그린뉴딜 정책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로에너지 리모델링 정책 제언이 담길 예정이다. 유정현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제로에너지 하우스 확대와 그린뉴딜 실현’을, 최경호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장은 ‘사회주택, 그린뉴딜의 주거 플랫폼’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 수요자인 일반 소비자 시각에서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48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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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연 RE 도시건축 소장 등 전문가 3명이 주제 발표한 이후 박환용 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교통부와 각계 전문가 6명이 종합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 소장은 ‘주택 건설 과정에서의 그린뉴딜 정책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로에너지 리모델링 정책 제언이 담길 예정이다. 유정현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제로에너지 하우스 확대와 그린뉴딜 실현’을, 최경호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장은 ‘사회주택, 그린뉴딜의 주거 플랫폼’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 수요자인 일반 소비자 시각에서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48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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