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어떻게든 되겠지' 세금폭탄 맞는다…증여 전략 지금 세워라

    입력 : 2020.09.16 07:14 | 수정 : 2020.09.18 15:47

    [땅집고] “앞으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세금 폭탄이 기다리고 있으니…. 결국 상속·증여 전략을 지금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늦습니다.”

    과거 평균 수명이 70세 일 때는 자녀가 한창 경제 활동이 활발한 30~40대에 상속이 이뤄졌다. 하지만 100세에 상속할 경우 상속 받은 자녀는 60·70대가 된다. 재산을 상속받아도 자기 인생에 투자하거나 소비하기가 어렵다. 유찬영 세무사(땅집고 택스클럽 센터장)는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누구나 사후 상속보다는 생전 상속인 증여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한다.

    유 세무사는 땅집고가 국내 최대 비대면 교육 기업 멀티캠퍼스와 함께 서비스하는 온라인 부동산 교육 플랫폼 ‘땅집고 캠퍼스’에서 ‘세금 폭탄 3종 세트 피하는 신 절세 전략’을 주제로 오는 23일과 25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총 4시간에 걸쳐 유튜브로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다. 유찬영 라이브 강연 신청하기

    유 세무사는 “재산 대부분이 부동산인 경우 증여를 통한 절세 효과를 반드시 고려해 증여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같은 부동산은 처분(양도)하는 순간 양도소득세가 발생해 재산 가치가 줄어든다. 그렇다고 계속 보유하면 정부가 주택 공시가격과 종합부동산세율을 계속 인상하고 있어 세금 부담이 너무 크다.


    유 세무사는 “세법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익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방식에 대해 예를 들어 놓았고 이에 대한 증여세 과세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며 “증여를 하기 전에 크게 ①어떤 방식으로 ②어떤 재산을 ③언제 ④누구에게 물려줄 것인가 등 증여의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컨대 손자에게 증여하는 방식, 채무를 끼고 넘겨주는 부담부증여, 부부간 교차증여 등 다양한 증여 방식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절세 방법을 찾아보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월 14일(수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하락기를 돌파하는 신개념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주택 시장 거품 붕괴 가능성, 불황에 강한 가성비 최강 아파트 50선 등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한다.

    강연 신청은 멀티캠퍼스 홈페이지(클릭)나 ​구글독스 수강신청 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아래 QR코드를 스캔해도 신청할 수 있다.


    [땅집고 캠퍼스 라이브 강연 안내]

    ◆유튜브 라이브 일정·수강료

    -유찬영 강연: 9월 23일과 25일(이틀) 오후 7시30분~9시30분(총 4시간 10만원)
    -고종완 강연: 10월 14일(하루) 오후 7시30분~9시30분(총 2시간 5만원)
    ※신청자에 한해 라이브 방송 종료 이후 7일간 횟수 제한 없이 재시청 가능

    ◆수강 인원
    -고종완 강연: 선착순 500명
    -유찬영 강연: 선착순 200명

    ◆문의: 1544-9001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