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9.07 10:59
[땅집고]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서 ‘김포 센트럴 헤센’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최고 18층에 700가구(전용 59~75㎡) 규모다. 2018년 6월 일반분양 해 조기완판한 단지로 이번에 부적격 당첨으로 발생한 일부 미계약 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김포는 비규제지역 수혜를 누리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곳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정책으로 서울에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가속하면서 수도권 전세금 보다 저렴한 ‘김포 센트럴 헤센’에 관심을 보이는 실요자들이 늘어났다”고 했다.
최근 김포는 비규제지역 수혜를 누리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곳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정책으로 서울에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가속하면서 수도권 전세금 보다 저렴한 ‘김포 센트럴 헤센’에 관심을 보이는 실요자들이 늘어났다”고 했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김포한강로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차량기지인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7km 구간을 잇는 철도로 지난 2014년 3월 착공해 지난해 9월 개통했다. 이 철도를 이용하면 김포에서 서울 마곡까지 약 20분, 여의도 등 주요도심지로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김포시청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남단까지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김포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근린공원 등 숲이 있다. 또 홈플러스 김포점, CG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종합운동장 등을 비롯해 김포시청과 김포시민회관, 김포시법원, 김포시립도서관, 경기도립김포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했다. 감정초, 감정중, 김포중∙고등학교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김포 센트럴 헤센’은 계약 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단지내 상가인 경기 김포시 감정동 631에 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단지 주변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근린공원 등 숲이 있다. 또 홈플러스 김포점, CG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종합운동장 등을 비롯해 김포시청과 김포시민회관, 김포시법원, 김포시립도서관, 경기도립김포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했다. 감정초, 감정중, 김포중∙고등학교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김포 센트럴 헤센’은 계약 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단지내 상가인 경기 김포시 감정동 631에 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