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0 페이스북 0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더보기 트위터 0 구글플러스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 2020.08.13 05:00 인천에서 보증금 9000만원짜리 빌라에 전세로 살고 있던 A씨. 어느날 검찰에게 "이전 집주인이 '깡통빌라'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며 "집은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국 빌라가 전세금 70% 수준에 낙찰되면서 A씨는 수천만원 보증금을 잃게 됐는데요. 땅집고가 이 같은 깡통빌라 사기 수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