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0 페이스북 0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더보기 트위터 0 구글플러스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 2020.08.03 18:58 | 수정 : 2020.08.03 19:11 8월 3일 오후 1시 30분. 땅집고 회의실.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출근하다가 우산이랑 같이 날아갈 뻔했다. 정신을 붙잡고 신문을 보니 온통 '전세가 낫다', '월세가 낫다'라는 이야기뿐이다. 기분이 구리구리한 월요일이지만, 그래도 땅집고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을 알차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