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8.03 15:18 | 수정 : 2020.08.03 15:19
땅집고는 원가·일정 등을 미리 검증해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이른바 ‘프리콘(PreCon)’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5일 오후 2시 열리는 ‘건설 혁신의 시작, 프리콘’ 세미나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청중 없이 웹상에서 열리는 웨비나(Web Seminar)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리콘은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의 줄임말이다. 프로젝트 시공에 앞서 원가와 공기·품질·안전 등을 검증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말한다. 시공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 등을 예방해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선진국 사례 집중 분석 등을 통해 프리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정형석 텍사스 A&M대학 교수가 발제를 맡고 김한수 세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준성 이화여대 교수, 이장희 제넥신 상무, 손지수 삼우설계 소장, 오원규 GS건설 상무 등이 참여한다.
한국건설관리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한미글로벌이 후원한다.
유튜브에서 ‘땅집고TV’를 검색해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 질문도 올릴 수 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프리콘은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의 줄임말이다. 프로젝트 시공에 앞서 원가와 공기·품질·안전 등을 검증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말한다. 시공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 등을 예방해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선진국 사례 집중 분석 등을 통해 프리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정형석 텍사스 A&M대학 교수가 발제를 맡고 김한수 세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준성 이화여대 교수, 이장희 제넥신 상무, 손지수 삼우설계 소장, 오원규 GS건설 상무 등이 참여한다.
한국건설관리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한미글로벌이 후원한다.
유튜브에서 ‘땅집고TV’를 검색해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 질문도 올릴 수 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