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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리조트 '워크인 면접' 채용

    입력 : 2020.06.04 10:50

    [땅집고]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제주에 이어 서울과 부산에서 워크인(Walk in) 면접을 실시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 광화문빌딩에서, 26일부터 이틀간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각각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보다 앞서 제주에서는 10~12일 3일간 진행한다.

    드림타워 채용 희망자들은 해당 기간 중 사전 서류 지원 없이도 자유롭게 방문해 즉석에서 1대1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지원할 경우에는 미리 시간을 정한 뒤 면접을 볼 수 있다.

    현재 채용 중인 부서는 객실, 식음료, 조리, 카지노, 통합지원, 리테일 부문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면접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여유있게 확보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제공 등 방역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제주드림타워는 38층, 169m높이의 복합리조트로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만3737㎡로 제주도 최대 규모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하얏트그룹이 전체 1600객실 및 11개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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