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6.01 14:08
[땅집고] 서희건설이 경기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들어서는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 시공에 나선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7개동 총 232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4㎡~118㎡로 구성한다. 주차 대수는 지상 160대, 지하 2850대, 근린생활시설 39대의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화성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브랜드 대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7개동 총 232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4㎡~118㎡로 구성한다. 주차 대수는 지상 160대, 지하 2850대, 근린생활시설 39대의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화성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브랜드 대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3㎡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안산과 화성 일대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복선전철 및 신안산선(예정)이 지나는 화성시청역(가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77번 국도를 통해 안산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송산마도 IC 진입도 용이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화성IC(개통예정)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남양초,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어 시공사 선정·토지 매입·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며, 청약통장과 순위 상관없이 조합원 자격이 되면 계약 가능하다.
한편, 서희건설은 오랜 노하우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주택조합 전문 시공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