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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분양] '르엘신반포' 등 전국 5곳 1718가구 분양 나서

    입력 : 2020.03.27 16:33


    [분양캘린더] 4월 첫째 주 분양하는 단지는?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1718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4월 첫째 주에 서울 서초 ‘르엘신반포’, 경기 시흥 ’장현영무예다음’ 등 전국 5개 단지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중구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부산 사상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대구 수성 ‘범어쌍용더플래티넘’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땅집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 신반포(신반포14차 재건축) 조감도. /롯데건설

    서울 서초구에서는 오는 30일 ‘르엘신반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르엘 신반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3개 동, 총 280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67가구다. 단지 북쪽 신반포 2차가 최고 12층 높이로,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번 일반분양분은 대체로 4층이하의 저층이고, 고층은 △전용 54㎡가 8가구 △전용 59㎡가 11가구 △전용 84B㎡타입이 13가구다.

    [땅집고] 4월 첫째 주 전국 분양예정 단지. /부동산114

    경기 시흥시에서는 영무건설이 31일 ‘시흥 장현 영무예다음’을 분양한다. 지하 1층 ~ 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시흥 장현지구 월곶-판교선(2025년)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에서는 판교까지 30분이면 닿고,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접근성도 좋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자연, 교육, 상업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목 받고 있다.

    ■인천 중구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등 3곳서 모델하우스 오픈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3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연다. 호반건설은 3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내 A47블록에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을 분양한다.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34가구 규모다.

    같은날 부산 사상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대구 수성구 ‘범어쌍용더플래티넘’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220에 위치한 `부산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은 덕포1구역 주택 재개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4개동 전용 39~99㎡ 총 15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9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480-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쌍용더플래티넘’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3개 동이며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총 29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특히 수성구 명문 학군의 가족 단위 수요를 타깃으로 전 세대를 전용면적 84㎡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이나영 땅집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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