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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짓는다더니…이마트, 7년 만에 마곡지구 땅 8158억에 매각

    입력 : 2020.03.25 17:07 | 수정 : 2020.03.25 18:23

    [땅집고] 이마트 로고.

    [땅집고] 이마트가 당초 스타필드를 짓겠다면서 2013년에 매입했던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바로 옆 땅을 7년만에 약 8200억원에 매각했다.

    이마트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769 일대 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 구역을 태영건설-메리츠종금증권 컨소시엄에 8158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2400억여원에 매입한 것을 감안하면 7년만에 양도 차익만 약 5758억원에 달한다.

    이마트 측은 “당초 스타필드를 지을 예정이었지만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스타필드 상권과 겹쳐 전략적으로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이번에 인수한 부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포함해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47만㎡ 규모다. 이마트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해당 부지에 건물을 지으면 일부 공간을 임대해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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