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3.11 14:02 | 수정 : 2020.03.11 14:12
[땅집고]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힘든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오피스텔의 임대료를 2개월간 30%씩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상가 등 5개 사업장이다.
대우건설은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현희 땅집고 인턴기자
대우건설은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현희 땅집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