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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여유 누리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기숙사 분양

    입력 : 2020.03.11 11:06

    최근 직장과 개인적인 삶의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이른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직장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월 잡코리아가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507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의 조건’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워라밸 보장(49.9%·복수응답)’이 ‘급여/성과급 등 금전적인 만족(48.9%)’, ‘우수한 복지제도(30.6%)’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여가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를 포함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진 복합시설로 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들로부터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 수원에서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서 직주근접 시설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분양한다.
    경기 수원 영통구에 들어서는 '현대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 완공후 예상 모습.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한다. 연면적은 약 9만 6946㎡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기숙사는 4~15층에 배치돼 총 310실 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175실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다락형으로 짓는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들어서는 수원 영통구 일대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인근 근무자들에게는 직주근접 주거지로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 블로그를 살펴보면 2018년 기준으로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근무하고 있고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게다가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광역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워라밸을 추구하는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에 개통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주변 문화·여가시설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영통중앙공원, 영흥공원 등 대형 공원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의 전당, KBS수원센터, 롯데몰(수원점), AK플라자(AK Town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의 기숙사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차별화된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돼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뉴욕 브루클린의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뉴트로 컨셉을 위해 상업시설 내에는 공장형 카페와 키즈 카페 등 탁월한 집객력을 갖춘 앵커시설 입점을 추진 중이다.

    입주 기업과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법정대비 주차대수 약 211%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분양 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우수한 입지, 상품성, 브랜드까지 두루 갖춰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뉴트로 컨셉 상업시설인 ‘브루클린381’과 더불어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옥상정원, 피트니스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만큼 기숙사 역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 일원에서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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