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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3월 6일부터 공급

    입력 : 2020.02.28 10:04 | 수정 : 2020.02.28 10:07

    그 동안 외곽에만 들어섰던 고급 단독주택이 도심 속으로 이동하면서 ‘도심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2번지 일대에 더블유건설이 경기 남양주 최대 규모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가 오는 3월 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인해 오픈일을 당초 이달 28일에서 일주일 연기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남양주 최대 규모 단독주택 단지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복층(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6개 동(桐)이다.
    더블유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짓는‘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조감도./더블유건설 제공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채광과 조망을 위해 모든 가구를 계단식으로 배치했다. 단독주택 인만큼 각 가구별로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이 있다. 저층 가구의 옥상은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골조는 친환경이면서도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다. 중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고 단열 성능이 좋기 때문에 여름·겨울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고, 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 및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더욱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이기 때문에 재산증식 및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진접신도시로 통하는 대로변에 위치했다.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광역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강변·잠실·강남·상봉·청량·노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 지하철 4호선 진접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또 진접~내촌간 고속도로(2020년 3월 개통 예정)와 별내~진접 연장선(2021년 5월 개통 예정)도 현재 공사 중이다. 남양주 왕숙신도시가 3기신도시로 선정되면서 이 일대 자족시설 및 교통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롯데시네마·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나 대형 의료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 여가시설도 가깝다. 학교는 장승초·진접중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 이 외에도 광동고·진접고·경복대학교 등도 멀지 않다.

    회사 관계자는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이기 때문에 재산증식 및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있다. 건축가 이현욱소장의 설계로 삼부토건이 시공을 맡는다. 무궁화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2022년 2월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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