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KCC건설 '두류 파크 KCC스위첸' 23일 분양

    입력 : 2019.12.19 14:58

    KCC건설이 이달 2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에서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이곳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단지 앞쪽에 있다. 두류공원은 약 165만 ㎡규모로, 북쪽에 금봉산을 기준으로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남쪽에는 성당못을 중심으로 두류워터파크, 롤러스케이트장, 분수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당초, 구남중, 대구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했다. 여기에 홈플러스(내당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의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10분대에 대구지하철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대구광역시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460만원이며, 이 중 달서구는 1659만원이었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계약 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 내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하면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며,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 V10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이며, 1월 14~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