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18 09:57
[땅집고]김상수(68) 한림건설 회장이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28대 신임 회장으로 김상수 회장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출신으로 1980년 경남 창원에서 한림건설을 설립해 시공능력평가 91위 기업으로 키웠다.
김 당선인은 “건설 산업 재도약을 위해 힘써 달라는 기대감이 큰만큼 책임감도 무겁게 느낀다”면서 “4년 동안 모든 열정과 경험을 다해 건설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4년이다.
/최윤정 땅집고 기자
김 당선인은 “건설 산업 재도약을 위해 힘써 달라는 기대감이 큰만큼 책임감도 무겁게 느낀다”면서 “4년 동안 모든 열정과 경험을 다해 건설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4년이다.
/최윤정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