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2 16:22 | 수정 : 2019.11.23 09:09
[위클리핫플레이스] 이번주 서울에서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이번주 서울에서 송파구 아파트값이 0.2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송파구 송파동 ‘삼성래미안’ 아파트가 500만원에서 2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 105㎡는 10월 초 11억8500만원에 팔렸는데, 현재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는 12억6000만원 정도에 매물이 나와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라 전주(0.0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일반아파트(0.09%→0.11%)와 재건축(0.11%→0.13%) 모두 전주 대비 상승폭이 늘어났다.
송파구 송파동 ‘삼성래미안’ 아파트가 500만원에서 2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 105㎡는 10월 초 11억8500만원에 팔렸는데, 현재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는 12억6000만원 정도에 매물이 나와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라 전주(0.0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일반아파트(0.09%→0.11%)와 재건축(0.11%→0.13%) 모두 전주 대비 상승폭이 늘어났다.
서울은 송파(0.26%)·양천(0.26%)·구로(0.21%)·금천(0.19%)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 지역 전반에 매물이 부족해 강남권과 비강남권 상관없이 고르게 오르는 분위기다.
신도시는 가격 따라잡기에 나서면서 0.13%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4%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19%)·분당(0.15%)·일산(0.10%)·김포한강(0.08%)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가격 따라잡기에 나서면서 0.13%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4%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19%)·분당(0.15%)·일산(0.10%)·김포한강(0.08%)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서울 접근성에 따라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났다. 광명(0.14%)·안양(0.13%)·의왕(0.13%)·과천(0.12%)·수원(0.09%) 등이 상승한 반면 오산(-0.20%)·이천(-0.08%)·안성(-0.03%)·화성(-0.02%) 등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