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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히 잘 짓겠지' 맘 탁 놨다간 수천만원 날립니다"

    입력 : 2019.09.11 05:18


    집 짓기에 처음 도전하는 건축주도, '건물 몇 번 올려봤다' 하는 건축주도 시공은 골치 아프게 느껴지는 영역이죠. 품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완제품과 달리 예상치 못한 변수가 툭툭 터져나와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건물에 하자가 발견될 때마다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억원까지 손해가 생기기도 하는 건축. 어떻게 하면 하자를 최소화 수 있을지, 김양길 제이아키브 대표가 말하는 '실수를 줄이는 건축 시공 비법'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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