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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에게 인기 만점…남궁민이 산 아파트 시세는

    입력 : 2019.07.02 13:47 | 수정 : 2019.07.02 14:14

    [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숲 힐스테이트' 전용 143㎡ 16억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 서울숲공원이 가깝다. /다음 로드뷰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고 하면 서울 성수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트리마제’나 초고가 주택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두 아파트보다 유명세는 덜해도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숲 힐스테이트’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의외로 많이 산다. 현재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박찬호, 가수 신화의 멤버 에릭·신혜성, 비투비 멤버 육성재 등이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배우 남궁민. /스포츠조선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본인 명의의 집을 처음 마련했다고 밝힌 남궁민. /MBC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도 ‘서울숲 힐스테이트’를 선택한 연예인 중 하나. 그는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생애 처음으로 집을 구매했다”며 “집 전체 수리를 마쳤는데 만족한다”고 했다.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 143㎡ 실거래가 추이. /국토교통부

    남궁씨는 2017년 5월 이 아파트 143㎡(이하 전용면적)를 14억2500만원(23층)에 매입했다. 이 주택형은 지난해 3월 16억원(20층)에 팔린 이후 1년3개월 동안 거래가 끊긴 상태다. 현재 부동산 중개 온라인 사이트에는 18억~2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시세 기준으로 남궁씨가 주택을 구입한 이후 집값이 최소 3억7500만원 이상 올랐다.

    고층에서 한강을 볼 수 있는 서울숲 힐스테이트. /MBC화면 캡처

    남궁민 집 주방. /MBC화면 캡처

    ‘서울숲 힐스테이트’ 143㎡는 거실, 침실4개, 욕실3개, 드레스룸 등을 포함한다. 집을 ‘올수리’한 남궁씨는 일부 침실을 게스트룸과 헬스룸으로 바꿔 쓰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분양 당시에는 몰딩이 체리색으로 되어있는 등 전반적으로 브라운톤 위주였는데, 방송을 보니 남궁민은 에어컨만 남겨두고 집 전체를 바꾼 수준”이라고 말한다.

    남궁민 집 거실. /MBC화면 캡처

    원래 있던 방을 드레스룸, 헬스룸 등으로 용도를 바꿔 쓰고 있는 남궁민. /MBC화면 캡처

    서웊숲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처음 적용한 단지다. 2006년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가 3.3㎡(1평)당 약 2140만원으로 비교적 높았다. 같은 기간 강남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는 대부분 1800만~2000만원 선이었다.

    나홀로 아파트인 ‘E-아름다운세상(52가구)’을 제외하면 성수동 2가에서 가장 최근 지은 아파트여서 희소성이 있다는 평가다. 2009년 6월 입주했다. 최고 29층 5개동에 445가구다. 아파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서울숲 공원과 가깝다. 일부 고층 가구에서는 멀리 한강도 보인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없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다음 지도

    지하철 2호선 성수역까지 걸어서 8분, 분당선 서울숲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가 가까워 강남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주변 학교는 경동초, 경일초, 경일중·고, 성수공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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