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5 15:32 | 수정 : 2019.06.25 21:10
땅집고가 건축주와 건축가, 시공사를 연결해 주는 건축 매칭 플랫폼 ‘땅집고 건축’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에 앞서 땅집고는 파트너로 참여할 건축가와 시공사를 모집합니다. 다음 달 19일까지 땅집고 홈페이지와 땅집고 건축 홈페이지(csacademy.kr)에서 신청서를 받습니다.(▶땅집고 건축 파트너스 신청하기)
땅집고 건축은 인맥(人脈)과 지인 소개에만 의존하는 국내 건축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건축주는 땅집고 건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건축가와 시공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건축가와 시공사는 보유한 실적과 노하우를 건축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사에게는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주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땅집고가 운영하는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에 강사진으로 모십니다.
이미 실력 있는 건축가와 시공사들이 땅집고 파트너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설계 분야에선 리슈건축, 유타건축, 구도건축, 범건축, 수목건축 등이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시공 분야에선 상지카일룸, 기로건설, 한미글로벌E&C 등이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파트너스는 설계·시공 포트폴리오, 각종 수상 실적, 재무 상황,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합니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건축설계사무소와 시공사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시거나, 전화로 문의 주시면 담당자(전성환 팀장)가 파트너사 신청 방법과 조건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전화 (02)724-6386·6396
☞땅집고 건축 파트너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