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10 04:00
‘개도 포기한 동네’에서 ‘개도 포르쉐를 몰고 다니는 동네’ 됐다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 아파트가 임대주택 차별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유난히 층수가 낮고 외관도 다른 2개 동(棟)이 행복주택으로 배정되면서 일부러 차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 것인데요.
땅집고가 실제 현장을 찾아가 이 건물에 담긴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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