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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파크리오 전세금 급락…전용 84㎡ 한달새 2억 떨어져

    입력 : 2019.01.10 11:09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전용 84.9㎡ 전세금 7억4000만원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아파트 84.9㎡(이하 전용면적) 전세 매물이 1월 초 7억4000만원(25층)에 계약했다. 올해 들어 첫 거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중순 최고 9억원대에 계약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2억원 내렸다. 이 주택형은 작년 말부터 전세금이 하락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7억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아파트. /네이버 거리뷰

    2008년 8월 입주한 잠실파크리오 아파트는 올림픽공원과 한강을 끼고 있다. 바로 앞에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이 있고 걸어서 3분 거리에는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는 이른바 더블 역세권이다.
    잠실파크리오 아파트 위치. /다음 지도

    6865가구 대단지로 최고 36층 66개동으로 이뤄졌다. 아파트 주변에 서울아산병원, 석촌호수, 잠실 롯데백화점·롯데월드 등 인프라 시설이 밀집했다.

    학교는 신천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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