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09 13:4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회장에 박용현 후보가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3년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8일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해 박 후보가 총 2만6317표 중 1만5207표(57.8%)를 얻어 당선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8일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해 박 후보가 총 2만6317표 중 1만5207표(57.8%)를 얻어 당선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경기도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0~11대 경기남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