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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평 잇는 국도 37호선, 착공 20년만에 전 구간 개통

    입력 : 2019.01.04 11:15 | 수정 : 2019.01.04 13:29

    국도 37호선 노선./ 연합뉴스

    경기 최북단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전 구간이 올해 개통한다. 착공 20년 만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국도 37호선 전체 구간(6개 구간·총 73km) 중 미개통 구간은 연천 전곡~포천 영중 (13.9km) 1개다. 이 구간 공정률은 75%다. 이르면 올 10월 말, 늦어도 12월 중 개통한다.

    국도 37호선은 자유로 파주 문산IC에서 파주 적성~연천 전곡~포천 영중~포천 일동을 거쳐 가평 청평검문소까지 이어지는 도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1999년부터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굽은 도로를 직선화했다. 총 사업비는 5522억원이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파주 문산~가평 차량 운행 시간이 2~3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대폭 줄어든다. 또 서울~문산 고속도로·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수도권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들과도 이어져 서울·인천공항 등 접근성이 좋아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도 37호선은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가 부족한 경기 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인프라 중 하나”라며 “접경지역에 기업 유치·관광 활성화 등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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