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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엘리시아' 213㎡ 10억4519만원…1년새 7억원↓

    입력 : 2018.12.07 17:21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종로구 평창동 ‘엘리시아’ 213㎡ 10억4519만원

    서울 종로구 평창동 '엘리시아' 전경. /다음 로드뷰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평창동 ‘엘리시아’ 213㎡(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11월 말 10억4519만원(4층)에 거래했다. 지난해 7월 17억5942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7억1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

    엘리시아는 최고 5층 총 19가구 규모의 고급 빌라다. 200~236㎡ 대형 주택형으로만 이뤄졌다. 206㎡는 지난해 11월 17억925만원(5층), 236㎡는 지난해 7월 18억6290만원(2층)을 마지막으로 실거래가 신고되지 않고 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엘리시아' 위치. /다음 지도

    엘리시아는 2009년 12월 입주했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어 주요 업무 지구까지 가려면 자가용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버스로 30분 정도 걸린다.

    북악산·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근처 학교로는 세검정초·서울예고·상명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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