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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옆 카지노복합리조트 내년 착공…파라마운트 참여

  • 김리영

    입력 : 2018.12.06 16:25

    인스파이어리조트와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픽쳐스가 내년 상반기에 인천공항 국제업무지구(IBC-Ⅲ) 437만㎡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 카지노복합리조트를 착공한다. 이곳에는 5성급 호텔과 테마파크, 1만 5000석 규모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카지노 등이 들어선다.

    인천공항공사는 6일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미국 카지노 리조트 운영 기업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파라마운트픽처스와 함께 ‘인천공항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

    인천공항 IBC(국제업무지구)지역에 5성급의 최고급 호텔과 테마파크,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시설 및 외국인 전용카지노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조감도)가 문을 연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2년 6월 리조트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측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운영되면 1만여개 이상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300만명 이상 신규 외국인 관광객과 60만명 이상 환승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미국의 카지노리조트 운영기업 MGE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2016년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당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파라마운트픽쳐스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을 제작한 미국 영화사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에서 테마파크 계획을 추진한 사례가 여럿 있었지만 개장이 이렇게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처음”이라며 “오늘 조인식이 한국의 항공산업이나 관광, 고용, 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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