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03 10:10
㈜한양은 최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채정섭 부사장을 임명했다. ㈜한양에서 내부 인사가 사장으로 승진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이다.
채 신임 사장은 지난 6월 원일우 사장 사임 이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1992년 한양 모그룹인 보성건설 입사 후 26년간 재직했다.
채 신임 사장은 지난 6월 원일우 사장 사임 이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1992년 한양 모그룹인 보성건설 입사 후 26년간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