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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자이 125.71㎡ 두달 만에 1억5000만원 빠져 16억원

    입력 : 2018.11.22 11:10 | 수정 : 2018.11.26 12:02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 125.71㎡ 16억원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 아파트 125.71㎡(이하 전용면적)가 이달 초 16억원(38층)에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초 17억5000만원(28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두달새 1억 5000만원 하락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아파트. /네이버 거리뷰

    같은 아파트 163.64㎡는 지난 10월 19억3000만원(35층)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나머지 주택형은 올 8월 이후 거래가 없었다.

    148.94㎡는 올 8월말 17억원(28층)에 팔리면서 해당 주택형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거래가 끊겼다. 210.08㎡는 지난 7월 말 20억5500원(3층)에 최종 거래됐다.

    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여의도자이는 580가구로 최고 39층 4개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 아파트다. 2008년 4월에 입주했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이 걸어서 2분, 여의도역이 걸어서 6분인 속칭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의도에서는 대중 교통이 우수하고 각종 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고 63빌딩, 여의도 한강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아파트 위치. /다음지도

    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원효대교, 마포대교 등으로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학교는 윤중초등학교, 윤중중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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