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09 10:12 | 수정 : 2018.11.12 11:18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84.06㎡ 10억원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아파트 전용면적 84.06㎡(5층)가 지난 9월 말 10억원에 실거래가 신고됐다. 지난 1월 같은 층을 8억6000만원에 매매한 이후 1억4000만원 올랐다.
전용 84.06㎡는 지난해 1월 7억6000만원(27층)에 팔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 7월 8억원(10층)을 넘어섰고 올 2월 14층이 9억원에 팔렸다.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터진 3~7월 거래가 뚝 끊겼다가 8월부터 다시 거래량이 늘기 시작해 추가로 6건을 계약했다.
[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84.06㎡ 10억원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아파트 전용면적 84.06㎡(5층)가 지난 9월 말 10억원에 실거래가 신고됐다. 지난 1월 같은 층을 8억6000만원에 매매한 이후 1억4000만원 올랐다.
전용 84.06㎡는 지난해 1월 7억6000만원(27층)에 팔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 7월 8억원(10층)을 넘어섰고 올 2월 14층이 9억원에 팔렸다.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터진 3~7월 거래가 뚝 끊겼다가 8월부터 다시 거래량이 늘기 시작해 추가로 6건을 계약했다.
대형 주택형 중에서 전용 101.45㎡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올 들어 총 9건 거래했다. 지난 9월 13억원(41층)에 팔린 것이 최고가격이다. 전용 150.2㎡는 올해 단 한 건 팔렸는데 17억5000만원(36층)이었다.
서울숲더샵은 2014년 9월 입주했다. 최고 42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3개동 495가구다. 왕십리 일대 랜드마크다. 단지 남쪽으로 한강과 115만㎡ 규모 서울숲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주택형은 84~114㎡로 지하1층~지상 5층에 엔터6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이 걸어서 5분, 왕십리역이 걸어서 9분 거리에 있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이른바 ‘쿼드러플 역세권’ 이다.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광화문역까지 12~14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분당선 왕십리역을 이용해 선릉역까지 11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이어진다.
행당초등학교, 행당중학교, 덕수고등학교 등 학교가 가깝고 300m쯤 떨어진 거리에 한양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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