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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 84㎡ 20억5천만원 최고가 찍은 후 두달째 거래 끊겨

    입력 : 2018.11.08 11:08 | 수정 : 2018.11.12 11:17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43㎡ 20억5000만원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조선DB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43㎡(7층)가 지난 9월 초 20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 주택형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실거래 신고한 나머지 두 건은 각각 20억원(5층, 6층)이었다. 하지만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두 달 가까이 실거래 신고가 없다.

    2018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추이./ 국토교통부

    이 아파트 84.43㎡는 지난해 9월말 8건이 거래됐는데14억2500만~15억4000만원이었다. 이후 재건축 사업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면서 은마아파트 집값이 급등했다. 올해 1월 18억원, 8월 19억원을 차례로 돌파해 9월 20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76.79㎡는 지난 9월 중순 18억3000만원에 팔렸다. 최고가였던 9월 초(18억5000만원)보다 2000만원 낮다. 지난해 9월 23건이 11억9500만~13억5000만원에 계약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집값이 5억~6억원 올랐다.

    현재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지부진하다. 원래 조합측은 최고 49층 5941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2030 서울 플랜’을 통해 아파트 층고를 35층 이하로 제한하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재건축 정비계획 심의를 잇달아 보류하는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학군,교통 등 각종 인프가 풍부한 대치동 은마아파트. /다음 지도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지상 14층 28개동에 총 4424가구 규모 대형 재건축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9.79㎡와 84.43㎡ 2개 타입이 있다. 1979년 9월 준공했다.

    은마아파트는 대치초등학교, 대청중학교,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군이 좋은 아파트로 손꼽힌다. 주변에 쇼핑, 문화, 의료인프라가 풍부하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단지에서 직선 거리로 10m, 3호선 학여울역이 158m,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626m, 분당선 개포동역이 790m 정도 각각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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