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29 10:1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학생·취업준비생을 위한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140명, 희망하우징(공공 기숙사) 입주자 98명 등 임대주택 입주자 23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주택을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나 졸업(중퇴)한 뒤 2년 이내인 저소득층 청년이 입주 대상자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 이외의 시·군 출신으로 부모 모두의 등본 상 등록 주소지가 서울 이외이면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다음 학기 복학예정자, 입학예정자 포함) 중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주택을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나 졸업(중퇴)한 뒤 2년 이내인 저소득층 청년이 입주 대상자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 이외의 시·군 출신으로 부모 모두의 등본 상 등록 주소지가 서울 이외이면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다음 학기 복학예정자, 입학예정자 포함) 중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한 부모 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가정(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등이 1순위로 입주하며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장애인 가정(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등은 2순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등은 3순위로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냉장고, 세탁기, 책상, 옷장 등 기본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가구형은 주방, 거실,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희망하우징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은 공공 기숙사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책상, 옷장 등 기본시설이 있으며 기숙사처럼 세탁실, 휴게실,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평균 전용면적은 10.05㎡이며 임대료는 14만8230원 수준이다. 원룸형은 평균 전용면적 28.19㎡, 임대료가 24만4000원이다.
공공 기숙사는 평균 전용면적 13.61㎡, 임대료는 8만2860원이다. 임대 보증금은 모두 100만원이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2번 재계약할 수 있다. 최장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신청은 다음 달 12∼14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H콜센터(☎ 1600-3456)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냉장고, 세탁기, 책상, 옷장 등 기본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가구형은 주방, 거실,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희망하우징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은 공공 기숙사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책상, 옷장 등 기본시설이 있으며 기숙사처럼 세탁실, 휴게실,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평균 전용면적은 10.05㎡이며 임대료는 14만8230원 수준이다. 원룸형은 평균 전용면적 28.19㎡, 임대료가 24만4000원이다.
공공 기숙사는 평균 전용면적 13.61㎡, 임대료는 8만2860원이다. 임대 보증금은 모두 100만원이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2번 재계약할 수 있다. 최장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신청은 다음 달 12∼14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H콜센터(☎ 1600-3456)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