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26 15:11 | 수정 : 2018.10.26 15:22
현대건설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379억원으로 전년보다 1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4863억원으로 5.7% 늘었고, 세전이익은 1854억원으로 7.8%, 당기순이익은 1266억원으로 14%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원가율이 양호했던 대형 현장 공정이 마무리된데다 신규 착공 현장이 늘고, 일부 주택사업 현장의 착공이 지연되면서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67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4% 줄었다. 매출액도 12조2645억원으로 2.6%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7082억원, 당기순이익은 4684억원으로 집계돼 각각 31%와 26.4% 증가했다.
매출액은 4조4863억원으로 5.7% 늘었고, 세전이익은 1854억원으로 7.8%, 당기순이익은 1266억원으로 14%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원가율이 양호했던 대형 현장 공정이 마무리된데다 신규 착공 현장이 늘고, 일부 주택사업 현장의 착공이 지연되면서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67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4% 줄었다. 매출액도 12조2645억원으로 2.6%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7082억원, 당기순이익은 4684억원으로 집계돼 각각 31%와 26.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