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5 04:00 | 수정 : 2018.09.17 07:14
내 집 장만은 ‘생애에서 가장 큰 쇼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회 초년병인 30대가 서울에서 평균 6억원이 넘는 집을 사기는 쉽지 않습니다.
땅집고가 만드는 부동산 토크쇼 ‘직톡’에 출연한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사회 초년생이 첫 집을 살 때 지켜야 하는 3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①직장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거리인 지역에서 ②지하철역에서 500m 이내 역세권 ③ 그 중 가장 저렴한 집을 고르라는 것입니다.
첫 내 집 마련을 할 때 만큼은 새 아파트 등을 고집하며 너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요. 그럼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초년생에게 적당한 집값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금부터 한번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