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0 04:00 | 수정 : 2018.09.10 07:27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와 가격 급등이 반복되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기에 아주 까다로운 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땅집고가 만드는 부동산 토크쇼 ‘직톡’에 출연한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손해볼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타이밍을 고민하는데, 조금은 냉철하게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라고 해도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건 불가능하고, 상당부분 운에 좌우되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말라는 건데요.
그렇다면 무주택이나 1주택에서 갈아타기를 하는 실수요자들은 실행 시점을 언제로 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지금부터 한번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