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17 13:29
그림 정기배달 스타트업 ‘핀즐’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핀즐은 한달에 한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림 작품과 매거진으로 소개한다.
이 서비스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출판·인쇄미디어(Publishing and Print Media) 부문에서 위너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핀즐은 "출판·인쇄미디어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레드닷 상을 받은 것"이라며 “작품을 콘텐츠로 전달하는 핀즐의 혁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