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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욕실에 대리석 깔고 싶지만 '돈' 부족하다면?

    입력 : 2018.08.09 06:06

    무난하고 밋밋한 집이라면 욕실만 꾸며도 한층 상쾌하고 재밌는 공간이 탄생한다. 땅집고는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 ‘이누스’와 함께 소재도, 디자인도 천차만별인 욕실 인테리어 비법을 살펴본다.

    [행복 욕실 만들기]②욕실 바닥과 벽에 대리석을 깔고 싶지만, ‘돈’ 부족하다면


    욕실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은 마감재다. /이누스

    욕실 리모델링을 할 때 마감재는 욕실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소다. 종류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재와 기능, 내구성이 각각 달라 욕실 용도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누스는 다양한 욕실 마감재들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살펴봤다.

    ■최강 욕실 마감재, ‘타일’

    타일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욕실 자재다. /이누스

    타일의 장점은 견고한 내구성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습도와 온도에 강해 변형이 덜하다. 또 기본적으로 타일 자체가 위생적이기도 하고, 깨끗이 물청소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타일 제조 기술이 발달해 디자인이나 표면의 느낌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타일로 나무나 대리석 느낌도 낼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하지만 타일은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시공할 수 없다. 건설·인테리어 현장의 전문가 중 ‘타일공’의 인건비는 가장 비싼 편에 속한다. 타일 또 시간이 지나면 줄눈에 이물질이 끼어 청소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시공 기간은 약 3일 정도 걸린다. /이누스


    ■새롭게 등장한 욕실 소재 ‘플라스틱 패널’

    플라스틱 판넬은 줄눈이 없어 더 깔금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누스

    욕실엔 무조건 타일을 깔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마감 자재 중 하나가 바로 플라스틱 패널이다. 줄눈이 없어 곰팡이가 잘 발생하지 않고 시공기간도 타일보다는 짧다. 소재 자체도 저렴하고, 시공 기간도 짧아 욕실 소재 중 가장 경제적이다.


    플라스틱 판넬은 변형이 쉬워 건식 욕실에 적합하다. /이누스

    하지만 타일에 비해 청소에 강하지는 않다. 락스 청소를 할 수 없고, 물청소를 하더라도 타일보다는 약해 변형이 오기 쉽다. 무엇보다 타일 디자인이 다채로운데 비해 선택할 수 있는 모양이 한정적이다. 플라스틱 판넬은 최근 늘어나는 건식 욕실을 시공할 때 어울리는 자재다.

    ■ 마치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대리석’

    백화점이나 고급 호텔에서 종종 보이는 마감재는 대리석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화려해 보이는 대리석은 석재 중에서도 비싼 마감재에 속한다. 대리석뿐 아니라, 슬레이트나 석회암 등의 석재 마감재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무게나 비용 때문에 대리석은 일반 가정에선 욕실 마감재로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석재 느낌이 나는 타일로 시공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리석과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누스

    욕실에 석재 마감재를 사용하려는 가정에선 스톤 느낌이 나는 타일로 대체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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