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3 06:00 | 수정 : 2018.05.30 16:25
[제3기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 내 맘에 쏙 드는 단독·다세대 주택 과정(VIP클래스)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은 예비 건축주에게 부동산부터 건축,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좋은 건축주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을 습득하고, 좋은 땅과 건축가, 시공사를 만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학교이자 네트워크 모임입니다.
내 맘에 쏙 드는 단독·다세대 주택 과정은 후회하지 않는 집짓기, 실패하지 않는 집짓기를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좋은 집의 기준, 시공사 견적, 건축가와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등 단독주택을 계획 중인 건축주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강의 시간
-매주 토요일 13시30분~16시(150분, 총 7회)
■강의 일정과 커리큘럼
■강의 소개
<1회차>
“건축가 잘못 만나면 집짓다 10년은 늙는다”는 말처럼 무턱대고 건축가를 만나는 건 위험한 일이다. 넘쳐나는 집 짓기 관련 정보의 홍수에서 ‘광고’와 ‘정보’를 구분하는 법 등 건축가를 만나기 전 사전에 준비해야 할 팁을 알아보자.
<2~3회차>
대지의 위치와 주변 환경, 지형, 인근 도로, 접근성뿐 아니라 법적인 부분 등 고려 사항을 알아보고, 집의 크기와 공간별 용도를 정확하게 정한 뒤 설계를 시작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집의 크기와 목적, 용도를 먼저 정확하게 정해야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다. 좁은 면적을 넓게 디자인하는 노하우를 듣는다.
<4~5회차>
건축 시공 과정 중에서 수많은 재료와 공법이 사용된다. 공사 과정에 대한 순서와 과정 공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본다. 시공은 전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건축 재료의 단가와 공사비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견적서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방법을 듣는다.
<6~7회차>
벽, 창틀, 페인트, 타일, 바닥재 등 인테리어를 이루는 재료에 대해 공부한 뒤 각 재료가 한 공간에서 서로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연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인테리어는 하나의 완결된 공간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집꾸밈’은 오래 시간을 두고 우리 가족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며 이에 적합한 공간 연출법을 찾는 것이다.
■수강 신청
-아래 수강 신청하기를 길게 누르시면 신청 화면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모든 과정은 선착순(수강료 입금 기준) 모집하며, 정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합니다.
-운영사무국(02-336-5082, csacademy00@gmail.com)으로 연락하시면 수강 신청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공통 특전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 수료증과 멤버십 부여, 땅집고 특별행사 초청 우선권, 도서 할인권 제공
■강의 장소
-이건하우스 2층 강연장(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찾아오시는 길
■문의
-운영사무국 (02)336-5082, csacademy00@gmail.com
■주최
-조선일보 땅집고
■주관
-프로젝트데이
■장소협찬
-㈜이건창호
■교수진 프로필
심영규 프로젝트데이 건축PD 겸 대표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건축전문지 공간(SPACE)에서 기자로 일했다. 현재 ‘건축재료 처방전’ 감(GARM)의 편집장이며 전시와 출판뿐 아니라 비즈니스플랫폼도 기획한다.
이중원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성균관대와 미국 MIT에서 공부했다. 미국 보스턴에서 8년간 건축가로 일했고, 2009년 귀국해 건축가 이경아와 iSM-Architects (아이에스엠 건축연구소)를 설립했다. 최근 단독주택 작품으로는 판교 에지하우스 I, 판교 에지하우스 II, 판교 아스펜, 판교 J주택, 판교 희몽 등이 있다. 최근 저서로는 '건축으로 본 뉴욕 이야기'와 '초고층 도시 맨해튼'이 있다.
김양길 제이아키브 대표
국내외 인테리어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다 2011년 종합건설회사인 ㈜제이아키브를 세우고 건축으로 영역을 넓혔다.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주택 30여 채를 비롯해 중소규모 70여 채를 건축 시공했다. 2014~2016년 3년 연속 한국건축가협회와 새건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건축명장상을 수상했다.
조성익 홍익대 건축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예일대학교 대학원를 거쳐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를 받았다. 뉴욕 SOM 설계사무소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2010년 TRU 건축사사무소를 열고 건축의 창의적 기획 및 실행에 관한 실무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