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3 06:00 | 수정 : 2018.05.30 16:26
[제3기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 50억 미만 시행과 꼬마빌딩 개발 과정(VIP클래스)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은 예비 건축주에게 부동산부터 건축,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좋은 건축주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을 습득하고, 좋은 땅과 건축가 시공사를 만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학교이자 네트워크 모임입니다.
50억 미만 시행과 꼬마빌딩 개발 과정은 개인이, 혹은 공동으로 토지를 구매해서 건축가에게 설계를 의뢰해 다세대·다가구주택, 오피스텔, 꼬마빌딩 등을 짓고 매매하는 투자형 부동산에 관한 수업입니다. 건축설계 전 사업 기획, 투자 수익성 높은 부동산 선택하기, 매매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법적인 문제 해결, 세무와 절세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강의 시간
-매주 토요일 13시30분~16시(150분, 총 7회)
■강의 일정과 커리큘럼
■강의 소개
<1회차>
소규모 시행의 성공 여부 절반은 투가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고르는 안목이다. 투가 가치가 높은 부동산의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2~3회차>
소규모 개발은 복잡한 방정식과 같다. 성공하는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기획이 중요하다. 문제 해결의 디자인 과정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배운다. 실제로 소규모 개발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었는지 혹은 실패했는지 사례를 통해 공부한다. 더불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설계 노하우도 공개한다.
<4~5회차>
시행과 개발에는 사전 기획이 필수다. 단순한 설계가 아닌 재무, 투자, 수익 극대화 등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설계 이전 기획을 통해 어떻게 수익을 만들었고, 실제 투자에 성공했는지 다양한 시공 사례를 배운다. 백문이 불여일견! 쿠움파트너스는 연희동 70여 개, 합정동 10여 개 등 마포구에 1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중 몇가지 유형을 나눠 기획을 통해 수익을 높인 사례를 답사한다.
<6회차>
큰 돈이 오가며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개발사업의 특성상, 양도세와 보유세 등 ‘세금폭탄’에 대한 부담이 있다. 세금에 대한 정책은 빠르게 바뀌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중요하다.
<7회차>
큰 돈이 오가는 개발은 시행사, 건설회사, 건축회사, 건축주 간에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분쟁이 잦다. 유형별 대처법과 사전에 확실한 계약서를 쓰는 예방책을 배운다.
■수강 신청
-아래 수강 신청하기를 길게 누르시면 신청 화면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모든 과정은 선착순(수강료 입금 기준) 모집하며, 정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합니다.
-운영사무국(02-336-5082, csacademy00@gmail.com)으로 연락하시면 수강 신청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공통 특전
-조선일보 건축주 대학 수료증과 멤버십 부여, 땅집고 특별행사 초청 우선권, 도서 할인권 제공
■강의 장소
-이건하우스 2층 강연장(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찾아오시는 길
http://naver.me/52Oo7bik
■문의
-운영사무국 (02)336-5082, csacademy00@gmail.com
■주최
-조선일보 땅집고
■주관
-프로젝트데이
■장소협찬
-㈜이건창호
■교수진 프로필
임지묵 이림디앤디(E.Lim) 대표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동대학 부동산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금융권에서 20년간 PF사업 진행 및 다수의 사옥 개발을 담당하면서 초기 사업계획 수립 및 신축완공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현재 개발전문 업체를 운영하면서 중소형 빌딩 개발 및 오피스텔 분양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윤재선 팀일오삼건축사사무소(주) 대표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석사를 받았다. 남산건축(현재 한건건축)과 미국 더힐리어그룹 설계사무소 등에서 실무를 익히고 2001년 독립했다. 2013년부터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건축문화활동을 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고, 건축재료 시리즈 도서 '감(GARM)'을 발행하고 있다.
김종석 쿠움파트너스 대표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기획설계 및 건축 디자인 회사인 쿠움 파트너스를 2010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연희, 연남동 일대에 70여 채에 이르는 신축 및 증축,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합정동 일대에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사용연한이 다 된 오래된 주택을 생산 가능한 건물로 탈바꿈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증축 및 용도변경을 진행한다. 세월이 담긴 추억, 기억을 트랜디하게 이끌어내는 감성의 재생건축을 추구한다.
최은영 세무그룹 세연 세무사
고려대학교 수학과,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두산,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세무그룹 세연에서 경력을 쌓았다. 강동세무서 명예민원봉사 실장,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 출제의원과 운영의원, 마을세무서, 네이버 지식인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창업경영신문, 택스앤이슈, 한국투데이에서 칼럼리스트이며, MBN 매일경제 이슈초대석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