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4 15:58

오는 28일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일대에 신분당선 미금역이 개통돼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이 된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 12월 착공한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 공사가 예정대로 완료돼 28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미금역은 현재 분당선 전철만 탈 수 있는 역이다. 이번 개통으로 신분당선 정자역과 동천역 사이에 신분당선 미금역이 생겨 분당선 환승이 가능해진다.
미금역에서 신분당선을 타면 강남역까지 19분, 광교역까지 17분이 소요된다. 버스와 비교하면 강남 방면으로 최대 25분, 광교 방면으로 30분가량 절약할 수 있다.
국토부는 또 미금역 개통일부터 강남~정자 구간과 정자~광교 구간을 넘어갈 때 추가로 부과되던 연결요금을 300원에서 200원으로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연결요금 인하로 1인당 연간 5만원의 교통비가 절감될 것이라며 전체 이용객 기준 연간 46억원의 교통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