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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와이그룹, 인테리어 O2O 비즈니스 업무 제휴

    입력 : 2018.03.22 11:02 | 수정 : 2018.03.22 11:03

    조선일보 땅집고가 건축·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와이그룹과 손잡고 인테리어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땅집고는 최근 와이네트워크㈜와 인테리어 O2O 플랫폼 사업 등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와이네트워크㈜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러브하우스’ 플랫폼 비즈니스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히룡 땅집고 에디터(오른쪽)와 양진석 와이그룹 대표(가운데), 송수현 와이네트워크 대표가 최근 인테리어 O2O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맺고 악수하고 있다. /심기환 인턴기자

    양측은 ‘러브하우스’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랭킹차트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온라인 인테리어 박람회 등에서도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부동산과 인테리어·건축 등과 관련한 신규 사업 영역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러브하우스는 스타 건축가로 불리는 양진석 와이그룹 대표가 만든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이자 O2O 플랫폼이다.

    양진석 와이그룹 대표는 “조선일보의 높은 신뢰도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 1등 부동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땅집고를 든든한 지원군으로 얻게 돼 기쁘다”면서 “땅집고와 함께 신뢰도 높고 품격있는 신개념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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