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03 06:55 | 수정 : 2018.03.03 09:11
소중한 나만의 보금자리를 맘에 쏙들게 꾸미려면 어떤 색깔이 어울릴까. 작은 집도 넓어보이게 하는 마법의 컬러는 없을까. 땅집고가 이건창호와 함께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컬러 인테리어 요령을 제시한다.
[컬러 팔레트] ⑫ 옐로우와 함께 지루한 일상도 날린다
밝고 선명한 노란색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죠. 경쾌함이 가득한 옐로우 컬러로 공간을 꾸미면 어떤 매력이 나타날지 알아볼까요.
■햇살을 닮은 에너지 가득한 노란색
노란색은 햇빛에 제일 가까운 색감을 가진 색으로, 우리의 정신을 맑게 만들어주고 행복한 느낌을 가져다줘요. 따라서 가족이 함께 하는 거실에 노란색을 쓰면 즐겁고 쾌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거실 뿐 아니라 회의실이나 사무 공간 등을 옐로우 컬러로 꾸며도 효과가 탁월하겠죠.
노란색은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색깔이어서 우리의 교감, 부교감 신경에 영향을 줘서 신체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지루한 일상생활을 이겨낼 밝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나 자존감이 부족한 것 같은 시기에 옐로우 컬러를 방안 곳곳에 들여보세요. 경쾌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생겨나게 될 거에요.
■경쾌한 옐로우 벽면으로 선명한 공간 연출
노란색으로 벽을 칠하면 공간이 좀 더 선명해 보이는 느낌을 낼 수 있어요. 특히 주변 색깔과 대비되었을 때 가시성이 월등히 높아진답니다.
[컬러 팔레트] ⑫ 옐로우와 함께 지루한 일상도 날린다
밝고 선명한 노란색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죠. 경쾌함이 가득한 옐로우 컬러로 공간을 꾸미면 어떤 매력이 나타날지 알아볼까요.
■햇살을 닮은 에너지 가득한 노란색
노란색은 햇빛에 제일 가까운 색감을 가진 색으로, 우리의 정신을 맑게 만들어주고 행복한 느낌을 가져다줘요. 따라서 가족이 함께 하는 거실에 노란색을 쓰면 즐겁고 쾌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거실 뿐 아니라 회의실이나 사무 공간 등을 옐로우 컬러로 꾸며도 효과가 탁월하겠죠.
노란색은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색깔이어서 우리의 교감, 부교감 신경에 영향을 줘서 신체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지루한 일상생활을 이겨낼 밝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나 자존감이 부족한 것 같은 시기에 옐로우 컬러를 방안 곳곳에 들여보세요. 경쾌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생겨나게 될 거에요.
■경쾌한 옐로우 벽면으로 선명한 공간 연출
노란색으로 벽을 칠하면 공간이 좀 더 선명해 보이는 느낌을 낼 수 있어요. 특히 주변 색깔과 대비되었을 때 가시성이 월등히 높아진답니다.
채도 높은 옐로우 컬러로 벽을 칠했더니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다이닝룸이 됐어요. 노란색은 식욕을 돋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주방이나 다이닝룸에 쓰기 좋죠. 테이블에 놓인 녹색 식물과 노란색 벽이 만나니 상큼한 느낌이 물씬 나요.
벽 상단은 흰색, 하단은 밝은 노란색으로 채워 아늑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가 나는 거실이에요. 특히 옐로우 컬러로 칠한 부분은 붓으로 거칠게 칠한 듯한 모양을 내서 자연스런 느낌이 살아났어요. 흰색과 노란색 조합의 벽면과 밝은 회색 소파가 어우러져 거실이 한층 포근해 보여요.
벽의 일부분을 노란색으로 칠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톤 공간에 포인트를 줬어요. 책상 위에는 벽에 쓰인 옐로우톤보다 조금 밝은 레몬 컬러 스탠드를 뒀어요. 두 가지 톤의 노란색으로 방을 꾸며 통통 튀는 느낌이 배가됐죠.
채도를 살짝 낮춘 노란색을 쓰면 침실에 어울리는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탁한 노란색으로 벽을 칠하고, 회색 커튼을 달았더니 정적인 분위기가 나는 휴식 공간이 완성됐어요.
■노란색 소품으로 통통 튀는 방 만들기
노란색은 채도에 따라 넓은 면적이나 포인트로 활용해도 좋은 색이랍니다.
벽을 흰색으로 칠하고 바닥을 우드 컬러로 마감한 거실에 두툼한 소재의 노란색 커튼을 달아 경쾌한 분위기를 냈어요. 채도가 높은 옐로우 컬러 커튼을 방 안에 들이니 마치 벽면 전체를 노란색으로 칠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요.
흰색과 회색으로 모던하게 꾸민 공간에 밝은 노란색 소파를 군데 군데 둬서 화사한 느낌을 더한 거실이에요. 다소 밝은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만큼 딱딱하거나 광택있는 의자가 아닌 푹신한 소재의 소파를 골랐더니 은은한 조명과 함께 부드럽게 어울려요.
출입문 하나만 노란색으로 칠해도 분위기가 밝아지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방문객들에게 경쾌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이뤄진 방의 벽면 일부에 검은색을 채우고, 문에는 옐로우 컬러를 칠해 선명한 대비 효과를 낸 것이 인상적이에요.
이건창호는 1972년 설립 이후 국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겠다는 비전으로 건축 시장을 선도해온 건축 자재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