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4 11:35 | 수정 : 2018.01.08 15:45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84.9㎡ 10억원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아파트 84.9㎡(이하 전용면적)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4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양부동산랜드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이 아파트 84.9㎡ 조합원 입주권 매물(9층)이 10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11월 중순에 팔린 종전 최고가 9억 5365만원(9층)보다 4600여만원 높은 금액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 84.9㎡(7층)는 지난해 12월 말 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2016년 4월 입주했다.
[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84.9㎡ 10억원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아파트 84.9㎡(이하 전용면적)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4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양부동산랜드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이 아파트 84.9㎡ 조합원 입주권 매물(9층)이 10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11월 중순에 팔린 종전 최고가 9억 5365만원(9층)보다 4600여만원 높은 금액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 84.9㎡(7층)는 지난해 12월 말 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2016년 4월 입주했다.
백난임 한양부동산랜드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금호파크힐스에서 10억원대 거래가 처음 체결돼 명실상부하게 강북의 대표 단지가 됐다”며 “단지 내 금호고 입학을 앞둔 신입생 가족의 주택 수요를 비롯해 임대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더 오를 여지도 있다”고 했다.
올 2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아파트는 최고 21층 17개동(棟)에 1330가구다. 전용면적 59~124㎡까지 8개 타입이 있다.
59.9㎡ 매매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13층이 7억78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붙어있는 초역세권이다. 걸어서 2~3분이면 신금호역에 닿는다. 단지 쪽으로 출구가 1개 더 생길 예정이다. 2019년 개통 목표로 단지 앞 도로 확장도 예정돼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북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맞은 편에 응봉공원이 있고 주변에 대현산공원·응봉근린공원 등 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금호초·금북초·금호여중이 가깝고 인문계인 금호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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