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7 20:36
강원 원주기업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한 점포겸용 주택지 청약에 4만5000여명이 대거 몰렸다.
27일 원주기업도시에 따르면 이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1개 필지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4만5224명이 접수해 평균 2154대 1, 최고 70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최고 1만9341대 1, 평균 2916대 1에는 못 미쳤으나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공급한 필지당 면적은 294~385㎡, 필지당 분양가는 2억4960만~3억4147만원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개통, 서울~양양고속도로 완공 등 각종 교통 호재로
몰리면서 투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부지조성 공사가 80% 이상 진척된 상태이며 내년 6월부터 아파트 3900여가구가 입주한다.
27일 원주기업도시에 따르면 이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1개 필지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4만5224명이 접수해 평균 2154대 1, 최고 70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최고 1만9341대 1, 평균 2916대 1에는 못 미쳤으나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공급한 필지당 면적은 294~385㎡, 필지당 분양가는 2억4960만~3억4147만원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개통, 서울~양양고속도로 완공 등 각종 교통 호재로
몰리면서 투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부지조성 공사가 80% 이상 진척된 상태이며 내년 6월부터 아파트 3900여가구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