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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재개된 마포 서강해모로 83㎡ 7억 초중반…59㎡는 6억

    입력 : 2017.11.26 15:37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거래 재개된 마포 서강해모로 83㎡ 7억 초중반 유지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서강한진해모로아파트. /네이버 로드뷰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서강한진해모로아파트 83.85㎡(이하 전용면적)가 지난달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 7억5700만원(7층)으로 최고가를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금액이다.

    하지만 해당 물건이 2층인데다 지난 9월 말 거래됐던 3층(7억500만원)보다 높은 가격임을 감안하면 가격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아파트 83.85㎡는 8·2부동산 대책 여파로 8월엔 거래가 한 건도 없었다가 9월 3건, 10월 1건이 실거래 신고됐다.

    다만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71㎡는 지난 6월 6억원에 3건이 거래된 이후 5개월째 매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서강한진해모로아파트 위치. /네이버 지도

    서강한진해모로아파트는 2007년 12월 입주했다. 최고 25층 8개동에 447가구다.

    단지에서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3분, 6호선 상수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서강대교가 가까워 여의도 진입이 수월하고 광화문과 시청 등 도심 이동도 편리하다.

    한강시민공원, 서강나루공원 등이 가깝다. 인근에 서강초, 신수중, 광성고, 홍익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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