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6 13:20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거래 급감한 창동 동아청솔, 실거래 가격은 보합세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전용면적 84.97㎡(6층)가 지난달 5억3000만원에 팔렸다. 8·2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인 7월 말 최고가(5억5000만원·18층)와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가격이다.
[진짜 집값] 거래 급감한 창동 동아청솔, 실거래 가격은 보합세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전용면적 84.97㎡(6층)가 지난달 5억3000만원에 팔렸다. 8·2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인 7월 말 최고가(5억5000만원·18층)와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가격이다.
이 아파트 인근 창동역 일대는 동북권의 창업·문화산업·교통 중심지로 개발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KTX·GTX 노선이 통과할 창동역은 복합환승센터로 바뀔 예정이다.
이런 호재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집값이 들썩이면서 작년 10월 처음으로 실거래가격이 5억원을 넘기도 했다.
전용면적 59.45㎡는 지난달 9층이 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7월 최고가(4억원)와 비교하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59.76㎡는 지난 7월 4억원(13층)을 끝으로 2개월 넘게 거래가 끊겼다.
창동 동아청솔 아파트는 1997년 3월 준공된 198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최고 지상 24층 18개 동이 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34 ㎡다.
창동 동아청솔 아파트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다. 중랑천 공원이 가깝고 시립창동운동장·도봉경찰서·도봉소방서도 걸어서 10분 내에 있다. 학교는 자운초등학교가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창동중학교는 걸어서 8분, 자운고등학교는 걸어서 1분 거리로 교육 여건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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