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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묵동 신내5단지 두산대림 102㎡ 5억2000만원에 팔려

    입력 : 2017.07.28 11:07 | 수정 : 2017.07.28 12:00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중랑구 묵동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 102㎡ 5억2000만원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중랑구 묵동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 102㎡(5층, 이하 전용면적)가 7월 1~10일 사이에 5억2000만원에 팔렸다.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 102㎡ 주택은 지난 1월 말 11층이 5억2800만원에 거래된 이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21~31일 사이에는 10층이 1200만원 오른 가격인 5억4000만원에 팔렸다. 3층 이하 저층 매물 역시 4억8800만원에서 200만원 더 올라 4억9000만원에 최근 거래됐으며 이번에 팔린 매물 5층은 보합세다. 1년전 실거래가와 비교해보면 최고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서울시 중랑구 묵동 신내대림두산아파트./ 네이버 거리뷰

    신내5단지 두산대림아파트는 단지 주변에 봉화산과 망우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28개동 1244가구 최고 12층 규모다. 주택 크기는 102㎡, 107㎡, 126㎡로 이뤄졌으며 1995년 12월 입주했다. 6호선 봉화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붙어 있고, 전철6호선 화랑대역은 7분 거리에 있다.

    신내IC와 월릉IC, 북부와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금성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원묵중·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주변에 있다. 서울의료원, 홈플러스, 태릉골프장, 중랑캠핑숲 등이 인근에 있다.

    서울시 중랑구 묵동 신내대림두산아파트./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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