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9 23:21
노형동에 '다담하우제' 41가구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에 개인 마당을 갖춘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다담하우징은 제주시 노형동에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다담하우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2만2000㎡ 부지에 41가구를 짓는다. 가구당 500~600㎡ 대지와 주택을 동시 분양하며, 9일 기준 9가구는 이미 준공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주택은 전용면적 186~275㎡이며, 한 가구가 한 채를 온전히 쓰는 완전 단독주택 개념이다.
㈜다담하우징은 제주시 노형동에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다담하우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2만2000㎡ 부지에 41가구를 짓는다. 가구당 500~600㎡ 대지와 주택을 동시 분양하며, 9일 기준 9가구는 이미 준공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주택은 전용면적 186~275㎡이며, 한 가구가 한 채를 온전히 쓰는 완전 단독주택 개념이다.
가구당 두 대씩 주차 공간이 있다. 고급 주택 관리 전문업체인 하우만이 차량용 자동 게이트와 입주자 출입문을 통해 아파트처럼 단지를 관리하고, 단지 내부 도로에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실내에는 독일 지매틱 브랜드의 주방기구와 각종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신라·롯데면세점 등이 있는 노형오거리와 5분 거리이다. 다담하우제가 들어서는 부지 북쪽으로는 제주민속오일장과 연결되는 신규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제주공항까지 연결되는 제주공항 연결 우회도로도 개통된다.
분양가는 12억~17억원대로 형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다담하우제의 희소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신라·롯데면세점 등이 있는 노형오거리와 5분 거리이다. 다담하우제가 들어서는 부지 북쪽으로는 제주민속오일장과 연결되는 신규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제주공항까지 연결되는 제주공항 연결 우회도로도 개통된다.
분양가는 12억~17억원대로 형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다담하우제의 희소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